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결국 스마트SCM으로 완성됩니다. 팬데믹 상황에서의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인 SCM 전략은 필수입니다. 'Supply Chain Optimization'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때입니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은 스마트 SCM 전략으로 완성됩니다. 산바시는 SCM Fair와 공동으로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를 통해 기업들이 스마트SCM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합니다. 삼성SDS는 Covid-19, 물류 대란 등 변동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온라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첼로 스퀘어는 국제운송비에 대한 견적부터, 선적 예약, 실시간 트래킹 및 커뮤니케이션, 물류비 정산까지의 수출입 물류의 전 과정을 수출기업이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수출입 물류 플랫폼입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글로벌 트렌드 및 시장기회, 삼성SDS의 물류 솔루션 및 고객사례 등을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삼성SDS는 팬덤 비즈니스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와 글로벌 디지털 물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창작자가 직접 수익 창출과 팬 소통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구축을 돕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개발해 운영하는 회사다. 삼성SDS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는 아티스트·크리에이터를 위한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물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와 비스테이지 솔루션을 연계한다. 비스테이지 고객이 해외 풀필먼트센터 관리, 국제 운송 조회 등 다양한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비마이프렌즈 이기영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를 이용하는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첼로 스퀘어를 통해 편리한 글로벌 이커머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중소 수출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글로벌 물류 공급망이 점차 복잡해지고, 코로나19 펜데믹 등 예상치 못한 글로벌 리스크 변수 발생으로 물류 역시 변동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노출돼 있다. 이에 삼성SDS는 견고하게 축적된 IT역량과 물류 실행력 간 융합을 통해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인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는 중소·중견 기업 물류 프로세스에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글로벌 물류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Q. 삼성SDS의 주력사업과 사업 비전은. A. 삼성SDS는 IT서비스 사업과 물류사업을 제공하는 회사다. 주력 사업으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의 최적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사업과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물류 서비스인 첼로스퀘어를 통해 중소 수출입 기업과 e커머스 셀러의 글로벌 물류도 지원하고 있다. Q. 삼성SDS는 스마트물류, 스마트SCM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는가. A. 글로벌 물류 공급망이 점차 복잡해지고, 코로나19 펜데믹 등 예상치 못한 글로벌 리스크 변수 발생으로 물류 역시 변동과 불확실성의
기업들이 스마트 SCM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하는 웨비나가 개최된다.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SCM 전략은 필수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은 스마트 SCM 전략으로 완성되는데,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와 SCM Fair는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를 통해 필수 SCM 전략을 소개한다. 삼성SDS는 코로나19, 물류 대란 등 변동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온라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를 제시하고 있다. 첼로 스퀘어는 국제운송비에 대한 ▲견적 ▲선적 예약 ▲실시간 트래킹 및 커뮤니케이션 ▲물류비 정산까지 수출입 물류의 전 과정을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수출입 물류 플랫폼이다. 이번 웨비나에서 삼성SDS Square전략그룹 문신정 그룹장은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글로벌 트렌드 및 시장기회, 삼성SDS의 물류 솔루션 및 고객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98)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기업의 스마트 SCM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하는 웨비나가 개최된다.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SCM 전략은 필수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은 스마트 SCM 전략으로 완성되는데,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와 SCM Fair는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를 통해 필수 SCM 전략을 소개한다. 삼성SDS는 코로나19, 물류 대란 등 변동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온라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를 제시하고 있다. 첼로 스퀘어는 국제운송비에 대한 ▲견적 ▲선적 예약 ▲실시간 트래킹 및 커뮤니케이션 ▲물류비 정산까지 수출입 물류의 전 과정을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수출입 물류 플랫폼이다. 이번 웨비나에서 삼성SDS Square전략그룹 문신정 그룹장은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글로벌 트렌드 및 시장기회, 삼성SDS의 물류 솔루션 및 고객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삼성SDS는 삼성벤처투자펀드(SVIC)를 통해 해상 물류 가시성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물류 스타트업 Vizion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정확한 화물 출·도착 시간과 위치 정보 등 물류의 모든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물류 가시성’은 고객에게 적기 제품 생산·판매는 물론, 신속한 리스크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글로벌 물류 경쟁력의 핵심 요소다. Vizion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해운 선사 및 항만 터미널의 화물 위치 정보 등 주요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해 정확도 높은 화물 운송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삼성SDS는 Vizion이 제공하는 화물 위치 정보를 자사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와 연계해 △다양한 화물 운송 트래킹 △선박 스케줄 등의 정보 제공 △화물 도착 시간 예측 서비스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는 화주는 선적·환적·도착항 등에서의 △화물 출·도착 시간 △실시간 위치 트래킹 △운송 모니터링 등 글로벌 전 지역 해상 물류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받게 된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SDS는 이
글로벌 항공 물류사업 확대와 국내 중소 물류기업과의 상생 삼성SDS는 글로벌 항공 물류사업 확대와 국내 중소 물류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우정항공사와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SDS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플랫폼에 우정항공사의 항공화물 실시간 위치와 운임 정보 등 항공 물류에 특화된 우정항공사의 서비스를 결합해 글로벌 항공 물류사업을 강화한다. 우정항공사는 항공사와 계약을 통해 항공기 내 일정 화물 공간을 빌려 물류사업을 하는 항공화물 혼재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항공 물류 플랫폼인 아이노마드(i Nomad)를 운영 중이다. 항공화물 혼재(Consolidation)는 소량화물을 모아서 대량화물로 운송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삼성SDS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이용 화주들은 우정항공사가 제공하는 항공화물 정보를 통해 △화물 입고 △공항 화물처리 △항공기 선적 △공항 화물 도착 △도착지 화물 입고 등 항공 물류 운송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삼성SDS는 우정항공사와 함께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미국, 일본, 호주, 브라질 등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국제 항공 물류 상품도 공
물류 허브 싱가포르·한국 기업 많은 베트남 출시 검토 삼성SDS는 디지털 물류서비스인 '첼로 스퀘어'를 동남아시아로 확대키로 하고 싱가로프와 베트남 출시를 검토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첼로 스퀘어를 중국에서 출시했으며, 장기적으로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지역의 물류 허브라는 점을, 베트남은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한 국가라는 점을 고려해 후보지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동남아 지역의 다양한 국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첼로 스퀘어는 중소·중견 기업이 운송 견적, 계약, 운송, 추적, 정산 등 수출·입 물류의 모든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기반 서비스다. 삼성SDS가 대형 고객사에 제공하던 통합물류플랫폼 '첼로'를 중소·중견 수출 기업 대상 버전으로 개발한 것이다. 수출 기업은 첼로 스퀘어에 접속해 화물 특성과 물류 상황에 따라 해상 대량 화물(FCL)이나 소량 화물(LCL), 항공 운송 화물 등의 운임 견적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운송이 시작되면 화물이 어디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비상시에 운영자와 일대일 상담으로 대응할 수 있다. 운송이 완료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SDS는 지난 27일 2021년 매출액 13조6300억원, 영업이익 8081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사업 분야별 실적을 보면 IT 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6.1% 늘어난 5조6372억원을 기록했고, 물류 사업은 항공·해운 물류 운임 상승, 가전과 IT 제품 물동량 증가에 따라 지난해 대비 40.2% 증가한 7조99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SDS는 관계사를 제외한 대외 매출이 전년 대비 36% 증가한 2조60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T서비스 사업 대외 매출액은 △클라우드 전환 및 구축 △ERP 사업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SaaS 사업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9% 늘어난 1조1521억원으로 집계됐다. 물류 사업 대외 매출액은 하이테크 및 자동차 부품 업종 중심의 물동량 증가로 전년 대비 52% 늘어난 1조450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조9366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1442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S는 올해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신보-기보-IBK 업무협약으로 보증료율과 대출금리 우대 혜택 제공 삼성SDS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이용하는 중소 수출기업 고객이 IBK기업은행 대출 시 지급해야 하는 보증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는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물류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로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고객이 직접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SDS는 이날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첼로 스퀘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증료 일부(보증금액의 1.0%, 최대 300만원)를 지원해준다. 보증료는 기업이 금융기관 대출에 필요한 보증서를 신보/기보로부터 발급받을 때 지급하는 비용이다. 신보/기보는 대상 기업에게 보증료율을 일부 차감해주며, IBK기업은행은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소 수출기업에게 금리 1.0%p를 추가로 감면해준다. 삼성SDS는 최근 국내 중소 수출기업들이 첼로 스퀘어를 통해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마존 셀러 지원을 위한 프로모션에 이어 금융기관들과 협력해 금융 혜택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은 "이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삼성SDS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3조 3,813억 원, 영업이익 2,22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9%, 영업이익은 1% 증가한 결과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ERP 대외사업 확대,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3.3% 증가한 1조 3,792억 원으로 집계됐다. IT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 매출액은 IT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운임 상승, 대외사업 확대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22.6% 증가한 2조 2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물류 대외사업 매출액은 기존 대외고객의 서비스/지역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54% 증가한 3,810억 원을 기록했으며, 3분기 물류 사업 전체 매출액 대비 19%로 집계됐다. 삼성SDS는 IT분야에서 ▲고도화된 기업향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차세대 ERP 기반 대외 사업 ▲스마트팩토리 사업 업종 다변화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IT플랫폼 기반 물류 분야에서는 고객사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물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Cello Square(첼로 스퀘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삼성SDS가 물류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IT기반 수출입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는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IT기반 수출입 물류 서비스다.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은 ▲복잡한 수출입 절차 ▲물류 운송업체의 견적지연 ▲운송 중인 화물의 위치 확인 어려움 등으로 제품 수출 시 물류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SDS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AI·IoT 등 IT 신기술을 적용하여 대형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통합 물류플랫폼 ‘첼로(Cello)’를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위한 ‘첼로 스퀘어 4.0’으로 개발해 새로 오픈했다. 수출기업은 첼로 스퀘어에 접속해 화물의 특성과 물류상황에 따라 해상 FCL/LCL, 항공 운송 운임 견적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에서 판매된 제품을 배송하는 아마존 풀필먼트 서비스 셀러를 위한 특송·항공·해상 서비스도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다. 운송이 시작되면 수출기업은 첼로 스퀘어 트래킹 서비스를 통해 화물의 위치 정보를